Prologue
이름부터 기쁨으로 바꾼 사람
희락정의 이야기는 집이 아니라 사람에서 시작합니다. 기쁠 희(喜), 즐거울 락(樂) — 이름이 곧 결심이었고, 결심이 곧 이 집이 되었습니다.
The Name
희락정 당호의 유래
극도로 소심했던 소년이 있었습니다. 그 소년은 어른이 되어 기쁨을 자기 인생의 중심에 두기로 결심합니다. 그리고 이름마저 바꿉니다. 기쁠 희(喜), 즐거울 락(樂) — 정희락.
수십 년이 지나 나주 한옥마을에 집을 열 때, 그는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문패에 걸었습니다. 그렇게 희락정(喜樂亭)이 되었습니다. 이 집에 묵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 철학에 묵는 일이기도 합니다.
“항상 기뻐하라. 쉬지 말고 기도하라. 범사에 감사하라.”— 한옥지기가 평생 붙든 말씀 (데살로니가전서 5:16–18)
Four Acts
한옥지기의 인생 4막
은행원에서 웃음치료사로, 웃음치료사에서 한옥지기로. 막이 바뀔 때마다 무대는 달라졌지만 주제는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— 기쁨.
제 1 막
성실의 시간 — 농협 35년
농협은행에서 35년을 봉직하며 지점장과 지역본부 부본부장을 지냈습니다. 치열한 금융 현장에서 택한 무기는 남달랐습니다. 웃음경영이었습니다. 결과는 숫자가 증명했습니다. 고객만족(CS) 전국 1위 3년 연속, 그리고 영업점장 최고 영예인 농협 총화상.
지점장 · 부본부장CS 전국 1위 3년 연속농협 총화상제 2 막
웃음의 시간 — 강단 위 15년
정년퇴직 후 회사를 세웠습니다. 이름은 ㈜기쁨유통. 기쁨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. 한국웃음치료전문가협회 부회장으로 15년간 900회가 넘는 강연을 했고, 무대 밖에서는 암 환우와 우울증 환자들을 위한 무료 웃음치료 봉사를 이어갔습니다.
㈜기쁨유통 대표강연 900회 이상무료 웃음치료 봉사제 3 막
나주의 시간 — 한옥지기
인생 후반전,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한옥길로 귀촌했습니다. 서른세 가구가 모여 사는 한옥마을에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문패에 건 집, 희락정(喜樂亭)을 열었습니다. 손님이 오면 정원 락가든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드리고,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나주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.
금안한옥마을 귀촌희락정 개장나주시 문화관광해설사제 4 막
지금 — 여전히 배우는 사람
그리고 지금도 새로운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. 네 번째 책을 준비하고, 새 도구를 배우고, 마당에 온 손님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다듬습니다. 『인생 후반전, 우와~ 당신멋져』에서 스스로 제안한 것 — 매년 새로운 기술을 배우라 —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.
네 번째 책 집필 준비끝나지 않는 배움
His Voice
한옥지기의 목소리
강연 900회라고 적어 두었습니다만, 글로는 잘 와닿지 않으실 겁니다. 직접 들어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.
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, 웃을 일이 없다고들 하던 때에 찍은 것입니다. 한옥지기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「락락희락쌤」에 이런 영상이 서른여섯 편 있습니다.
Three Promises
희락정의 세 가지 약속
프라이빗 한옥
한 팀만 받습니다. 마당도 대청마루도 온전히 당신 일행의 것입니다.
자연이 주는 치유
금성산 자락의 바람, 영산강의 물빛, 밤하늘의 별. 자연이 절반의 주인입니다.
반려동물 동반
7kg 이하 소형견과 함께 오세요. 가족이니까요.
Books
세 권의 책, 그리고 네 번째
현장 15년의 기록이 세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. 대청마루에서 한옥지기에게 책 이야기를 청해 보세요.
2009
웃음행복디자이너
쿰란출판사 · 384쪽
S.H.O.W. 철학을 처음 세상에 내놓은 자전적 이야기. 지금은 절판되어 도서관과 중고서점에서만 만나는 귀한 책이 되었습니다.
2018
다독다독 책·꿈·행복
예영커뮤니케이션 · 공저
광주 다독다독 작은도서관 글쓰기 프로젝트로 탄생한 공저. 지역 독서 운동에 힘을 보탠 기록입니다.
2018
인생 후반전, 우와~ 당신멋져
비전북하우스 · 288쪽
100세 시대의 인생 후반전 실천 지침서. 네 개의 장이 당·신·멋·져로 이어집니다. 당당하게, 신나게, 멋있게, 져주며 살자.
Rakgarden
락가든 — 금잔디 정원
한옥지기가 손수 가꾼 금잔디 정원. 여행 기념사진은 이곳에서 한옥지기가 직접 찍어 드립니다.

